백화점에서 어머니 시계를 사다 알게 된 자스페로.
디자인이 굉장히 좋더라고요~ 하지만 제꺼는 돈이 없어서 못 샀어요.
인터넷에 구경 좀 하려고 왔는데 이벤트 중이라 혹시나 하고 신청했어요.
돈 버릴 수도 있지만, 조건이 좋아서 그냥 질러봤는데... 정말 택배를 이렇게 기다린 적은 처음이예요!!
저한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멋진 자스페로 시계가 왔어요. 보통 시계가 아니더라고요. ㅎㅎㅎ
그래서 미친 척하고 한 개 더 구매했거든요. ㅋㅋ
똑같은 것이 오면 어쩌나 했는데 이번에는 마르벤 시계가 왔네요. 감동ㅠ
소중히 잘 쓰겠습니다. 이벤트 기획하시고 상품 준비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.